구시야(求時夜). 닭이 울어서 때를 알리는 것을 구한다. 만일 하늘의 신이 나를 닭으로 해 준다고 해도 나는 언제라도 그 운명에 몸을 맡기겠다. 구시야(求時夜)에는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라는 다른 뜻도 있다. 즉 달걀을 보고서 그 달걀에게 때를 알리기를 바란다는 성급함을 뜻하는 말. -장자 사람들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존 더스 패서스(작가) 백성의 상태를 살펴서 거기에 적절한 정치와 교화를 베푼다. -역경 In prosperity think of adversity. (순탄할 때 어려웠을 때를 잊지 말라.)마음은 용감하게, 생각은 신중히, 행동은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하고, 스스로 자제하여 진실에 따라서 살며,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은 영원히 깨어 있는 사람이다. -법구경 정신은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 정신없이 엉뚱한 짓을 잘하거나, 건망증이 심하여 할 일을 잊어버리기를 잘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anctuary : 성당, 지성소, 성역, 조류보호구역당신의 속임수나 교활함 같은 의도 없이 당신의 약한 곳을 드러내보이면 많은 사람이 당신을 돕고 싶어 한다. 신뢰가 담긴 열린 시각은 폐쇄적이고 의심이 담긴 시각보다 호응을 많이 받게 마련이다. -데이비드 바움 노력도 중요하되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지 않는 이상 아무 의미가 없다. -파우엘 경 도(道)를 체득한 사람은 시비의 대립을 넘어선 절대적 입장을, 환언하면 자연 그대로인 도를 오직 따를 따름이다. 오직 따를 뿐 그 까닭조차 의식 안하는 것, 이것이 도의 경지인 것이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