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6길 4
회사명 세방지게차
대표번호 02-305-4500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한 번 실수는 실수지만, 두 번 실수는 음모다. -모택동 오늘의 영단어 - juggling : 요술부리다, (접시,공으로)곡예를 하다태양은 도덕적이지도 부도덕하지도 않다. 그는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는 어둠을 정복한다. 예술도 그와 마찬가지다. -로맹 롤랑 연습이 완벽함을 만들어낸다. -거스 히딩크 오늘의 영단어 - indefensive : 방어할 수 없는, 방어가 안되는오늘의 영단어 - default : 채무 불이행, 생략시 값군자는 도(道)를 어떻게 행할까에 마음을 쓰고 도모할지언정 생활비를 어떻게 얻을까 하는 일에는 마음쓰지 않는 것이다. 도(道)의 수양에 마음을 쓰고 걱정은 할지언정 가난한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 것이다. -논어 오늘의 영단어 - predicament : 곤경, 궁지, 어려운 상태Glory is the fair child of peril.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